1967년 독일사 제작 탑승인원 5명

 

(김제=국제뉴스) 김성수 기자 = 전북 김제 금산사 모악산 관광단지 모악랜드 인근 옆산에 30일 오후 민간용 헬기가 추락해 1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 추락헬기는 산불예방 및 진화용 임차헬기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헬기는 충남 태안군에서 임시헬기 계류장인 김제시 모악산주차장으로 이동하던 중에 원인불상의 사고로 추락했다.

사고 헬기는 1967년에 독일에서 제작된 BO105CBS5(1000리터급) 모델로 탑승인원은 조종석과 부조종석 등 총 5명이다.

최대이륙중량은 2500kg이고, 최대항속거리는 575km이며, 충남 태안에 있는 세진항공 소유이다.

한편 전북도는 올해 총 3대의 산불예방 및 진화용 헬기 임차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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