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갑 예비후보, 지지자 등 2000여명 참석 북새통

▲ 27일 권용준 새누리당 안양동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지지자와 당원,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북새통을 이뤘다.(사진제공=권용준 예비후보 사무실)

(안양=국제뉴스) 김종식 기자 = 권용준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 안양동안갑)의 지난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지지자와 당원,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북새통을 이뤘다.

권용준 예비후보의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필운 안양시장과 천진철 안양시의회 의장, 신중대 전 안양시장, 박휘락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장, 새누리당 장경순, 윤기찬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주요인사로 참석했다.

권용준 예비후보는 "50년간 살아온 진짜고향 안양의 발전을 위해 출마를 준비해오면서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정치권 개혁과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안양의 민심을 들었다"며 "오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20년간 변화되지 못한 안양의 정치권을 바꿔달라는 새로운 정치의 희망과 응원에 힘입어 새누리당 공천경선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균 선거대책위원장(안양YMCA 전 이사장)은 "권용준 예비후보처럼 매일 새벽 4시반부터 밤 12시까지 열심히 뛰는 후보는 본적이 없고 열심히 하는 것으로는 대한민국 1등일 것"이라면서 "안양동안갑의 20년 야당 장기독식을 내준 낙하산 정치를 이번에는 반드시 끝장내고 지역과 주민을 잘 알고 일 잘하는 권용준 예비후보가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일한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천진철 안양시의회 의장은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활동하신 분이 계속해서 지역을 위해 계속 봉사해주기를 응원한다"며 "안양 제2의 부흥을 함께 이뤄낼 수 있는 국회의원 후보가 선택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27일 권용준 새누리당 안양동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지지자와 당원,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북새통을 이뤘다.(사진제공=권용준 예비후보 사무실)

권용준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15일 등록 직후부터 매일 오전 4시 30분 아침을 여는 주민들을 찾아가는 얼리버드 선거운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총선 D-100일을 기점으로 민생총선 특별기획 용준이 달리샤 공약개발 선거운동을 시작해 안양동안갑 8개 동의 민생현장을 찾아가는 우리동네 한바퀴와 함께 정책 프로젝트인 우리동네 포럼을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과 발 빠른 행보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권용준 예비후보는 "국민과 주민을 대신해서 일하는 진짜 일꾼,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누구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하고 발 빠르게 민생현장으로 달려가는 후보자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분수령으로 해서 진정으로 국가와 지역을 위해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누구인지를 확실히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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