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선 도의원 예비후보.(국제뉴스 DB)

(안양=국제뉴스) 김종식 기자 = 4.13 총선에 출마 하기위해 경기도의원 5명이 중도 사퇴함으로써 도의원 보궐선거가 총선과 함께 치뤄질 예정지역중 안양 제2선거구 경기도의원 보궐선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재선 새누리당 전 안양시의원이 4.13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20일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번 제20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기도의원 보궐선거는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이 총선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실시되는 것이다.

이재선 예비후보는 당찬일꾼! 경기도의 희망 이라는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다시한번 당찬 도전을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활동해온 정당활동과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를 잃지 않는 여성의 섬세함으로 만안구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한알의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이재선 예비후보는 성결대사회복지 대학원을 졸업하고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과 안양시의회 제5대-6대의원을 거쳐 박근혜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국민소통본부 특보로 활동해온바 있다.

또 지역사회의 여성의 봉사 참여와 정치 참여에 애써왔고 시의원 시절 약속을 잘 지키는 정치인으로 정평이 자자했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에게 석패한 이재선 후보는 이후 바른댓글연대 안양지역 회장을 역임하면서 대한민국의 올바른 인터넷 문화 정착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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