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리샤오린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이 윤병세 외교부장관의 초청으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자 우리나라를 방한할 예정이다.

특히 리 회장은 방한기간 중 ▲외교부 장관과 면담 및 만찬, ▲한.중 우호단체(한중우호협회, 한중친선협회)와의 교류, ▲한.중 대학생 창업기금 설립식 참가, ▲연세대학교 강연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는 중국내 대표적인 민간대외교류기관으로서 이번 리 회장의 방한은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이후 한.중 양국간 민간교류의 가일층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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