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코코엔터)
(서울=국제뉴스) '8등신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이 투니버스 새 드라마 '벼락 맞은 문방구'의 제작발표회에서 우월한 S라인 몸매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장도연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cokoenter)를 통해 '벼락 맞은 문방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장도연 씨 ^^ 역시 8등신 미녀 개그우먼답게 베이지 색 미니드레스가 참 잘 어울리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장도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장도연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기천, 방송인 강예빈, 개그맨 박성광과 함께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셔링과 비즈장식이 골고루 들어간 베이지색의 미니 드레스를 입어 모델 포스를 자랑함과 동시에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또한 장도연은 두 손을 모으고 수줍은 듯 미소를 짓는가 하면 이내 장난기가 발동해 상대적으로 아담한 박성광의 머리 위에 팔을 올리며 깨알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큰 키에서 나오는 우월한 비율과 세련된 외모는 숨길 수 없어 눈길을 끈다.

장도연은 25일 첫 방송될 '벼락 맞은 문방구'에서 언제나 흐트러짐 없이 도도하고 깐깐하지만 알고 보면 살짝 허술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미모의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

반대로 살짝 게으른 불량 선생님 역할을 맡은 박성광과는 사사건건 부딪치며 관계를 맺어갈 예정이어서 서로 다른 두 사람의 대립이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장도연은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개그단짝 박나래와 함께 '미추미추'팀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활동 반경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