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중심 한국경제 내서 ASEAN의 역할'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국회 의원회관에서 오는 27일 한국캄보디아교류협회(회장 박상원)는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한국경제 내에서 ASEAN의 역할'에 대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이주영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진표 전 기획재정부, 교육부 부총리, Mr. Suth Dina 주한 캄보디아 대사, 김충환 전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위원장, KOICA 이사장의 축사 후 임홍재 전 베트남 대사, 이형종 전 캄보디아 공사/심의관의 발제로 시작 된다.

종합토론은 신현덕 국민대  교수가 좌장으로 김성주 김안과 병원 이사, 김동진 증권투자자문협회 이사, 이상현 언론유통연구원 원장, 김기홍 한아세안센타 부장, 김동엽 부산 외대 동남아연구소 소장, 조양현 박사(연세대 동서문제연구소), 양기봉 전주대 교수, 박상원 한국캄보디아교류협회 회장이 참석한다.

박상원 한국캄보디아교류협회 회장은 “한국의 ASEAN 10개국과의 교역량은 18%다.”며 “그중 ASEAN국가 중심에 위치한 캄보디아는 물류 중심국으로 20-30대가 85%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 나라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미래의 한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해 이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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