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억원의 예산을 확보, 공동주택 노후시설물 보수·교체 등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주택법에 의한 사용검사 이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의 어린이놀이터·도로·보안등·상하수도 시설개보수사업과 안전과 관련된 시설물개선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단지를 결정하고 단지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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