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규현 제1차관은 오는 18일 주일대사관 신 청사 개관식 참석을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일대사관 신 청사는 지난 1978년 준공된 기존 청사 건물을 재건축한 지하 1층, 지상 7층 건물로, 지난2010년부터 약 3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달 준공됐다.

특히 김 차관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일본 외무성 '사이키 아키타카(齋木昭隆)'사무차관과도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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