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제뉴스) 부산은행이 여름철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한다.

울산시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 30분 시장실에서 부산은행 울산영업본부 김용섭 부행장이 선풍기 500대(1,540만 원 상당)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에 전달한다.

전달된 선풍기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500가구에 전달되어 무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

한편 2006년 개소한 부산은행 울산영업본부는 울산지역에 12개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지난 1월 온누리상품권 전달 등 2009년부터 현재까지 8회에 걸쳐 1억 6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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