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1월 디지털 싱글 '달라' 발매를 앞둔 걸그룹 하이디가 중국 K-pop 한류에 새로운 바람을 넣고 있다. 아트코리아방송

(서울=국제뉴스) 김한정/김태경 기자 = 2016년 1월 디지털 싱글 '달라' 발매를 앞둔 걸그룹 하이디가 중국 K-pop 한류에 새로운 바람을 넣고 있다.

▲ 2016년 1월 디지털 싱글 '달라' 발매를 앞둔 걸그룹 하이디가 중국 K-pop 한류에 새로운 바람을 넣고 있다. 아트코리아방송

하이디 소속사인 히어로즈 팩토리 장영찬 대표는 "중국인 CEO '닉 영(NICK YOUNG)'씨가 대표로 재직중인 북경 현지 에이젼트사 'LETTON TIME (르통시대)'과 공식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중국 20 여개 도시 투어 콘서트와 중국어 버젼 '달라'등으로 다양한 해외활동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중국진출 과정을 설명했다.

▲ 2016년 1월 디지털 싱글 '달라' 발매를 앞둔 걸그룹 하이디가 중국 K-pop 한류에 새로운 바람을 넣고 있다. 아트코리아방송

또한 닉영씨는 중국의 '완다그룹', '텐센트' 등 굴지의 대기업들과 손잡고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키로 협약하였으며 대학시절 한국 '성균관대학' 교환학생 시절,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 2016년 1월 디지털 싱글 '달라' 발매를 앞둔 걸그룹 하이디가 중국 K-pop 한류에 새로운 바람을 넣고 있다. 아트코리아방송

걸그룹 하이디는 지난 11월 20일 중국 허난성 및 청도, 상해, 심천 등지에서 세계적인 스타 성룡(재키찬)등 다수의 중국 가수들과 한 무대를 갖고 국내를 넘어 중국 K-pop에서 다양한 연예, 음악활동으로 한류문화를 일조할 계획이다.

▲ 2016년 1월 디지털 싱글 '달라' 발매를 앞둔 걸그룹 하이디가 중국 K-pop 한류에 새로운 바람을 넣고 있다. 아트코리아방송

오는 2016년 1월에 발매되는 첫 디지털 싱글 곡인 '달라'의 가사 또한 '운전면허 없으면 내가 할게', '가방드는 손으로 내 손 잡아'등 파격 행보가 기대되는 신인 걸그룹 하이디는 외모주의 등 진정한 사랑의 의미가 퇴색되어가는 현 트렌드에 맞서 진심이 담긴 사랑 노랫말로 젊은 남녀들의 상처받은 심신을 치유해 줄 구조대가 될 것이다.

▲ 2016년 1월 디지털 싱글 '달라' 발매를 앞둔 걸그룹 하이디가 중국 K-pop 한류에 새로운 바람을 넣고 있다. 아트코리아방송

한편 하이디는 기존 걸그룹들과 달리 섹시, 외모, 비쥬얼 등 일축으로 내세우는 컨셉을 지양하고 '남자 친구 신발끈을 묶어주는 여자', '차문 열어주는 여자' 등 여성 위주 연애 방식을 탈피하는 대한민국 남성들의 '로망 여신'을 꿈꾸는 개념 걸그룹이다. (글.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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