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한정/백진욱 기자 = 일요일이면 동대문 밀리오레 특설무대가 들썩인다. 바로 주말이면 밀리오레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신인발굴 프로젝트'인 일명 '신발프로젝트' 공연을 구경나온 팬들 때문이다.

▲ 밀리오레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제' 25회 신인발굴프로젝트(신발프로젝트)'

'신발프로젝트' 무대를 찾은 팬들은 요즘같은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저녁에 무대에 오르는 가수들을 기다리며 필수품 같은 카메라를 들고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몇시간을 기다리는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다.

▲ 밀리오레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제' 25회 신인발굴프로젝트(신발프로젝트)'

지난 20일 저녁에도 어김없이 열린 '신발프로젝트'로 많은 신인그룹들이 밀리오레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고, 응원나온 팬들로 무대앞은 인파로 넘쳐났다.

▲ 밀리오레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제' 25회 신인발굴프로젝트(신발프로젝트)'

이 날 라인업은 벤티, 스트라이크(feat. 진아 of 에이스), 뉴블러드, 순정L, 유니즈, 베티엘, 로드보이즈와 마지막 무대로 걸그룹 여자여자로 이루어져 다양한 연령층과 남,녀팬들이 함께 밀리오레 특설무대 '신발프로젝트'에 나온 좋아하는 가수들을 찾아 열렬히 응원했다.

▲ 밀리오레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제' 25회 신인발굴프로젝트(신발프로젝트)'

벌써 25회째를 맞는 '신발프로젝트'에서도 경기방송 99.9 바운스 바운스의 MC를 진행하고 있는 장벽진이 사회자로 나와 최근 합류한 에이지아와 함께 흥겨운 진행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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