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한정 기자 = 오는 12월 26일, 중국 14억 CCTV에서 생중계되는 역사적인 XIAOMI ROAD FC 027 IN CHINA 무대에 데뷔할 영예의 로드걸 선발대회 최종 우승자로 임지우가 확정됐다.

로드걸 선발대회의 결선은 지난 20일 아프리카 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온라인 투표와 로드걸 피켓 라운딩 미션을 통해 최고점을 받은 임지우가 최종 우승자로 확정, 새로운 로드걸이 탄생했다. 

이로써 임지우는 오는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27 IN CHINA'에서 정식 적으로 로드걸로 데뷔하게 된다. 또한 중국에서 자체 진행하는 ROAD FC 오디션 프로그램의 매니저로 출연하게 된다.

한편, XIAOMI ROAD FC 027 IN CHINA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중국의 CCTV에서 오후 8시 30분(중국시간)부터 생중계된다. 또한 수퍼액션에서 한국시간 오후 8시부터 4시간 동안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