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일)는 지난 18일 성복동주민센터 수강생들의 작품 발표 및 전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수강생들의 작품 발표회 (사진제공=용인시)

이날 행사에는 수강생 및 주민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예, 데생 등 작품 55점을 전시하고, 풍물 등 14개팀이 발표회를 열며 다도체험도 선보였다.

이정일 위원장은 "이번 발표회는 1년간 열심히 익힌 수강생들의 작품들을 발표하고 전시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성복동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 주민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동민 참여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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