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멘티드 미스트. (사진=소이바이오플러스)

(서울=국제뉴스) 최동희 기자 = 18일 화장품 브랜드 '소이바이오플러스'는 제품 테스터 후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소이바이오플러스는 쥐눈이콩을 원료로 만들어진 화장품이다.

쥐눈이콩은 검은콩 중에서도 해독력이 뛰어난 콩으로 유명한데 쥐눈이콩을 메주형태로 발효시켜 추출한 원료가 들어간다는 게 소이바이오플러스의 설명이다.

또한 미스트 제품이지만 스킨로션을 겸하고 있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얼굴뿐 아니라 몸, 발 등 다른 신체부위에도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테스트 제품은 '퍼멘티드 미스트(fermented mist)'이며, 3일동안 제품 사용전후 개선효과를 작성한 글을 하루에 하나씩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년 1월 8일까지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0명으로 신청방법은 소이바이오플러스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www.facebook.com/soybioplus/?fref=ts)에 접속해 페이지와 체험단 모집글에 '좋아요'를 누른 후 해당 페이지의 메시지로 이름, 주소,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제품은 다음날인 2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배송비만 지불하면 된다.

수상자는 내년 1월 15일 소이바이오플러스 페이지에 발표되고, 동상(50명)은 미스트 정품 1개, 은상(30명)의 경우 미스트 정품 3개, 금상(20명) 수상시 미스트 정품 3개와 앰플 제품 1개를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황정준 대표는 "피부트러블이 심한 분들 환영한다"며 "미스트에는 쥐눈이콩발효추출물이 70% 들어있어 미스트를 뿌리는 것만으로도 해독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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