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영 용인시의원 제안, 장애인 고령자 편의시설 우수사례 벤치마킹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시 복지여성국(국장 박상섭) 직원 25명은 지난 16일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에 참고하고 실제 공공시설 에 적용하기 위해 우수사례로 알려진 처인구 양지면의 ‘벗이 미술관’을 답사하고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용인시 복지여성국(국장 박상섭) 직원25명은 김희영 용인시의원의 행정 사무감사시 제안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에 참고하고 실제 공공시설 에 적용하기 위해 우수사례로 알려진 처인구 양지면의 ‘벗이 미술관’을 답사하고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용인시)

벗이미술관은 장애인·고령자 등의 편의를 위해 설계 단계부터 칸막이 등을 없애 이른바 ‘배리어 프리’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현장체험은 행정 사무감사에서 용인시의회 김희영 의원이 제안한 것으로 직원들과 김 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김희영 시의원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공공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에 꾸준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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