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12월13일. 전북지역 사건사고 내용.

오전 0시15분 쯤, 부안군 동진면 안성리 산월마을 최모씨(79) 주택 안방 TV부문에서 발화(추정)로 화재가 발생, 건물이 소실됐다.

오전 9시42분 쯤,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진안의료원에서 환자 박모씨(63,여)가 저혈압 등 증세로 응급 조치 후, 전북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전 10시52분 쯤, 군산시 비응도동 비응도 풍차 앞에서 테트라 포스에서 혼자 낚시 중 이던, 김모씨(40)가 미끄러져 추락 했으나 구조 , 귀가조치 했다.

오전 11시21분 쯤,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 김모씨(47)가 주택목욕탕에서 미끄러지며 낙상, 부상을 입고 영광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후 1시44분 쯤, 부안군 변산면 고사포 삼거리에서 소나타와 봉고3, 활어차량이 충돌, 소나타 운전자 전모씨(36)외 4명이 부상을 입고, 부안 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후 2시17분 쯤, 김제시 검산동 하나주유소 앞에서 그랜져, 카렌스, 레조 차량이 3중 추돌, 카렌스 운전자 송모씨(43,여)외 3명이 부상을 입고, 우석 한방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후 3시40분 쯤, 김제시 순동 주택에서 마모씨(67,여)가 마늘가는 기계에 왼쪽 손가락 2개가 절단, 부상을 입고 전주 수 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오전 0시29분 쯤, 군산시 사정동 아파트에서  설모씨(37,여)가 수건 걸이에 목을 메 사망했으며, 정확 한 사인을 조사 중에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일 사고가 끊이지 않는 만큼, 안전에 주의 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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