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외교부와 중소기업청은 우리 중소기업들의 신흥경제권 브라질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중소기업청은 산하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최근 브라질 진출 희망 우리 중소기업들과 동 사 제품들의 소개와 판로 개척을 온라인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외교부는 이를 주브라질대사관, 주상파울루총영사관 및 동 총영사관내에 설치된 '우리기업 브라질 진출지원센터'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또 브라질 소재 우리 공관과 기업진출지원센터는 상기 사이트를 브라질산업연맹(CNI), 상파울루산업연맹(FIESP) 및 27개주 산업연맹 등 현지 주요 경제단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와 중소기업청은 이번 우리 중소기업 제품의 브라질 시장 진출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중남미지역에 대한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협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계속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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