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외교부는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으며 이는 1일부터 약 두 달간 수도권 지하철 역사, 공항 출국장 및 옥외 매체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 캠페인 영상은 해외 여행을 떠나기 전, 성별.연령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여행 준비를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해외안전정보 검색 등 안전여행을 위한 준비의 필요성은 잊고 있음을 일깨워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 자료는 외교부 홈페이지(www.mofa.go.kr)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 또는 기타 SNS 채널(아래 참고)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아울러,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는 '2013 해외안전여행 가이드북'은 전국 여권발급처, 공항 민원실 등에서 무료로 교부받을 수 있으며 '해외안전여행 어플리케이션'(7월중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예정)은 앱 스토어에서 '해외 안전여행'을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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