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한정/백진욱/이용선 기자 = 24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는 글로벌 온라인 뉴스포털인 신화통신 신화망 한국 채널을 개국했다.

▲ 신화통신 신화망 한국 개국행사에 참석한 김태우 축하무대. 아트코리아방송

행사에는 개국행사에는 추궈홍 주한중화인민공화국대사를 비롯해 이수성 전 국무총리,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이사장, 한성호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총회장,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국내 정치 문화계 주요 인사들과 신화통신 신화망 한국채널 관계자와 화인TV 도성광 총재, 화인TV 신영학 총감, 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이사장, 세계생활체육연맹 장주호 총재, 샤카 윤재환 회장, 미디어파크 유수열 회장, 미디어파크 유승호 대표이사, 대한가수협회 김흥국 회장,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영진 회장, 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대표 및 수많은 축하객이 행사장을 메웠다.

▲ 신화통신 신화망 한국 개국행사에 참석한 김태우 축하무대. 아트코리아방송

2부에서는 티아라, 김태우를 비롯해 투포케이, 신윤성, 지안, 왕티, 수첸첸, 제이블럭, 더스타즈, 비트박스MMH, 이정용, 조정민이 축하무대를 펼쳐 늦게까지 진행됐다.

▲ 신화통신 신화망 한국 개국행사에 참석한 김태우 축하무대. 아트코리아방송

한편 ‘창조경제와 창조문화의 새로운 전달자로, 한류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를 표방하며 지난 9월 1일 한국에 선보인 신화망은 지난 1997년 개통한 온라인 뉴스포털 사이트로 중국 국영매체인 신화통신사에서 창설한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웹사이트’다.

▲ 신화통신 신화망 한국 개국행사에 참석한 김태우 축하무대. 아트코리아방송

신화망은 중국 내 31개 국내 지사와 180 여 개 국의 국외 지사가 운영되고 있으며 전 세계 65개국에서 4500여명 기자가 활동하고 있고 하루 방문자 수가 6000만 명에 이르며 하루 페이지 뷰가 3억 1000만 명에 달하며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는 접속자 수가 800만 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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