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한정/임재식 기자 = 2015년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2015미스월드코리아, 미스터월드코리아 본선 진출 후보자들이 스포츠전문가 지도를 받으며, 기초 체력 테스트를 받았다.

윗몸 일으키기, 스쿼트, 팔굽혀펴기, 제자리피칭, 유연성 테스트를 받았다. 지도와 테스트 심사에 나선 조직위원회 관계자 “다른 미인대회와 달리 스포츠 심사를 하는 것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미스월드의 정통성을 잇는 것이다.”고 하며 “미스월드의 특성 상 2015미스월드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정은주 양도 스포츠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런 건강한 자기 몸 관리는 아름다움에 꼭 필요 요소이기에 후보자들에게 운동 하는 법과 운동의 필요성을 강조 하는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고 체력테스트의 취지를 설명했다.

테스트를 마친 이국영, 명세영 지도자는 “몸과 마음 모두가 아름답고 멋진 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고, 체력테스트를 하면서 열띤 경쟁과 노력하는 근력을 높게 사고 싶다. ” 고 체력테스트 심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