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네파가 와이지(YG) 남자그룹인 아이콘과 선보인 '유틸리티 다운재킷' 광고. (사진=네파 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NEPA)가 와이지(YG) 남성그룹 아이콘(iKON)의 데뷔곡 '취향저격' 뮤직비디오를 재구성한 '네파 유틸리티 다운재킷'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선보이게 된 이번 광고 영상은 아이콘의 데뷔곡인 취향저격을 배경음악으로 네파 유틸리티 다운재킷의 패셔너블함을 자유롭고 역동적인 안무 동작을 통해 보여준다.

특히, 아이콘은 '취향저격' 제목과 '열나게 폼나게' 카피를 수화로 재해석한 안무를 통해 영상에 특별함을 더했다는 것이 네파의 설명이다.

광고 영상 속에서 멤버 바비와 비아이는 극지방 탐험대 콘셉트의 '알라스카 다운재킷', 정찬우와 송윤형은 사파리 기장의 '카이로스 다운재킷', 김진환은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는 '페트라 다운재킷', 구준회는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크로노스 다운재킷'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아울러 유틸리티 다운재킷 외에도 김동혁이 착용한 '네파X아이콘 야상다운'과 단체 군무 시 전체 멤버들이 착용한 '네파X아이콘 보머다운' 등 한정판 제품들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된 유틸리티 다운재킷을 어떻게 하면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이번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네파X아이콘 콜라보레이션 광고 영상은 TV 채널을 통해 15초 편집본, 풀 버전은 네파 미디어센터(www.nepa.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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