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주년 졸업작품전

▲ 충주 한국교통대 건축공학과 학술제 개회식 모습.(사진=한국교통대)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건축공학과는 지난 28~29일까지 2일간 충주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제5회 건축공학과 학술제 39주년 졸업작품전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2015 학술제에서는 교통·스마트·에너지를 화두로 '교통공간의 스마트재료 동향((주)세릭 안태호 대표)', '미래 스마트시티 건설현장에서의 PC 역할 및 공법이해(동서PCC(주) 정장원 대표)의 산업체인사 초청강연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건축구조, 건축시공 및 재료, 건축설비 및 환경 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연구된 28점의 졸업논문 작품 전시와 재학생창의발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학술제에는 대한건축학회 충북지회장, 대한건축사협회 충북건축사회장, 충주시 경제건설국장, 동문회장 및 기업체 인사들이 참석해 학술제를 축하했다.

또한 건축공학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대전 제일고등학교, 청주 신흥고등학교 학생 60여명이 방문해 "초청강연 및 전시회를 같이 참여하였으며 방문한 학생들은 "앞으로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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