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선린대학교)

(포항=국제뉴스) 조인호 기자 = 경북 포항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27일 포항명도학교 '진로체험의 날' 행사를 맞아 뷰티디자인과 교수와 학생 280여명이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핸드 맛사지, 네일아트, 타투, 페이스 페인팅 등 뷰티디자인과 재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갈고 닦은 재능을 마음껏 나누는 행사로  학생들이 열띤 반응을 보였다.

뷰티디자인과 강근영 학과장은 "지역 내 나눔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나눔과 봉사를 할 것이며 지역발전에 작은 부분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한편 선린대 뷰티디자인과는 지난 1999년 개설된 이래 지역 내 중, 고교,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핸드맛사지, 이미지메이킹, 발관리 등의 내용으로 다양한 곳에서 미용관련 진로체험의 기회와 재능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