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고병수기자 = 새누리당 제주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양정인)는 15일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상동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여성위는 지난 9월 출범식과 함께 봉사활동을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는데 각 지역 마을 경로당 어르신을 찾아가서 발 맛사지 및 웃음치료 레크레이션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이연봉 도당위원장 및 한철용 고문, 여성위원회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강사를 초빙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누리당 제주도당 여성위원회는 도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