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수원역 광장에서 수원시가 성매매방지 민관합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청)

(수원=국제뉴스) 김아라 기자 = 경기 수원시가 24일 수원역 광장에서 성매매방지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신설된 성매매추방주간(9월19일∼25일)을 기념하고 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성매매 근절 및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수원시와 성매매피해상담소 어깨동무, 통합상담소, 수원탁틴내일상담소,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 수원 YWCA, 수원여성회의 종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전시, 설문조사, 체험부스 운영 및 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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