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국제뉴스) 동두천시는 21일 10시부터 아름다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150명의 지역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재난안전대비 중추조직으로써의 지역민방위대장의 역할을 강조하고 각종 재난예방 및 사태 수습 능력을 배양하는 생활민방위를 정착하고,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교육을 실시한다.

오세창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 민방위통대장은 행정조직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행정기관의 소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동두천시의 변화와 비전을 가져주기를 당부할 예정이다.

지역민방위대는 동두천시 발전에 적합한 모델을 찾는데 앞장서 왔으며,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 지역 순찰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