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우크라이나/로이터) 김준서 기자 = 수도 키예프 의회 건물 밖에서 시위대가 던진 수류탄이 폭발해 우크라이나 경찰들이 고통에 비명을 지르고 있다.

우크라이나 의회가 31일(현지시각)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동부 지역에 대한 자치권 확대를 승인하는 헌법 개정안 1차 투표를 가결시킨 후 이를 반대하는 시위대가 의회에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충돌을 빚어 경찰 1명이 사망하고 90여명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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