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고객행사를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JAM은 14일과 15일 양일간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객 대상 '태극기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5일에는 (주)무궁화LNB의 협조를 얻어 '태극기 바로알기 행사'도 갖는다.

이어 광복절 당일 관람객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태극기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한다.

JAM 관계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JAM을 찾은 어린이와 관람객들에게 광복의 의미와 태극기의 소중한 의미를 바로 알리자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