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신동아건설 이인찬 대표이사가 지난달 30일 세종특별자치시를 방문,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물품(백미 20㎏, 50포) 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3월 12일 대평동 인근에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화환 대신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을 기부 받아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

세종시는 이날 받은 물품을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읍․면․동 저소득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는 행정중심복합도시 1-1생활권 L6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총 538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과 함께 이웃을 보듬는 '나눔'의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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