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젖소가 양질의 우유를 만든다.

▲ 9일 충북 제천시 아세아시멘트(주)는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기숙사를 마련했다.(사진제공=아시아시멘트)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제천시 아세아시멘트(주)는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기숙사를 지난 9일 준공했다.

이날 준공된 기숙사는 모두 3개월 동안 7억원을 투입 리모델링을 하였으며, 객실, 헬스장 및 다용도실 등 최신식 편의시설을 갖췄다.

기숙사의 준공으로 그동안 주거환경에 불편을 겪었던 직원들의 복지가 한층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무경 총무팀장은 “행복한 젖소가 양질의 우유를 만든다”라는 말처럼 종업원들이 주거문제나 기타 문제를 신경 쓰지 않고 회사 일에 전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당사의 목표이며, 항상 종업원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아세아시멘트(주)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천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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