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내면세점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왼쪽)와 HDC신라면세점(오른쪽)이 확정됐다. (사진=각각 업체 홈페이지)

(서울=국제뉴스) 최동희 기자 = 서울시내 신규 면세점 사업자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HDC신라면세점'이 선정됐다.

10일 관세청 면세점특허심사위원회는 인천 영종도 인천공항세관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HDC신라면세점을 서울시내 신규 면세점 운영업체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면세점은 'SM 면세점', 제주 면세점은 '제주관광공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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