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주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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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시 용암중학교(교장 전병일)는 친구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5일부터 29일까지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른품성자치부 학생 24명 ▲교직원 10명이 주도해 ▲학교폭력 근절 서약서 서명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 보물찾기 게임 ▲친구 사랑 사과나무 게시판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했다.

용암중학교장은 “학생들이 친구와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며,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학교폭력예방교육 주간을 운영하기 위해 협력해 주신 용암중학교 교육 가족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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