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원자력·방위산업·가스터빈용 적층제조 연구회, 협의체 운영

 (사진제공=경남대) 경남대 LINC3.0사업단은 26일 오전 11시 산학협력단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파트너스랩(주)과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대) 경남대 LINC3.0사업단은 26일 오전 11시 산학협력단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파트너스랩(주)과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대 LINC3.0사업단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산학협력단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파트너스랩(주)과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대 LINC3.0사업단 스마트제조ICC와 파트너스랩(주)가 2024 우주항공·원자력·방위산업·미래모빌리티용 적층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인재 육성에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연구사업 및 인력양성 사업 등의 기획 ▲재직자교육, 실무 인재 양성 등의 인력 교류 ▲연구, 특허, 교육 관련 등의 기술 정보 교류 ▲기자재 및 시설의 공동 활용 등의 시설 장비 교류 등을 약속했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김세윤 스마트제조ICC센터장은 “분말기반 금속적층제조 전문기업인 파트너스랩(주)과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경남과 RISE의 주력산업인 우주항공·원자력·방위산업·미래모빌리티용 적층제조분야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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