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린세스크루즈
사진/프린세스크루즈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프린세스크루즈 한국지사가 주요 파트너 여행사를 초청해 우수 판매 여행사 디너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이후에 처음으로 진행된 단합 모임을 겸한 이번 행사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최근에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크루즈 여행 판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프린세스크루즈 한국지사장으로 근무하다 아시아 총괄 본부장으로 승진한 지 챈(Gee Chan) 본부장이 직접 참석해 파트너사에 감사 인사와 향후 지속적 협조 의사를 밝혔다.

프린세스크루즈 한국지사는 지난 2월 28일 첫 시즌을 시작한 초대형 최신 선박인 썬 프린세스(Sun Princess) 호를 소개하며, 크루즈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썬 프린세스 호의 시설과 서비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지난 11월에는 주요 크루즈 판매 여행사를 프린세스 크루즈 최신 선박인 인첸티드 프린세스 호에 초청해 지중해 일정을 함께 하며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 우리나라에 입항하는 프린세스 크루즈에 초청하는 쉽투어를 비롯해 크루즈 설명회 등 다양한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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