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선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사천남해하동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 선대위가 ‘정책 중심 공명선거’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냈다.

서천호 후보 선대위는 “이번 선거는 주민의 여망대로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로 치러져야 한다. 사천남해하동 유권자의 신임을 확인하는 선거로, 민주주의 정당성의 기초인 정대한 선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있어서는 안될 불법과 편법적 타락선거가 철저히 방지돼야 한다. 공명한 선거를 해치는 어떤 부정행위도 있어서는 안된다. 후보든 유권자든 누구를 막론하고 준수돼야 할 가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러한 공명선거를 철저히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함과 더불어 각 진영도 주민의 요구를 엄정히 받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선거구에는 돈 몇 푼에 표심을 파는 양심없는 유권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상기하면서, 금품선거에 대한 각별한 경각심과 함께, 보다 선진화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정책대결로의 전환을 강력히 촉구하며, 당연히 네거티브는 배격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서천호 후보 선대위는 “선거운동 기간에도 사천남해하동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방안 생산에 집중할 것이다. 국비확보 등 중앙정부와의 유기적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는 전략수립을 포함한 선거 이후의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가 병행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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