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갑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상수 국민의힘 후보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기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인천시 서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교흥 후보 57%, 박상수 후보 33.9%로 집계됐다.
이어 최인철 개혁신당 후보 0.4%, 무소속 최상진 후보 0%, ‘투표할 후보가 없다’ 4.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ARS(유선 11%+무선 89%)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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