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목일 기념 자원순환 캠페인 오는 30일 09:30-13:00 강동구 암사역사공원에서 개최

사진/서울시
사진/서울시

(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서울시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기후동행 자원순환 캠페인'을 오는 30일 시행한다.

'봄꽃화분 줄게~ 재활용품 다오!'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은 3월 30일 오전 9시 30분 부터 13시까지 강동구 암사역사공원에서 개최된다.

재활용품을 모아서 가져오면 봄꽃화분을 제공하고, 식재까치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재활용품은 페트병, 플라스틱 용기, 캔·병, 건전지, 비닐 등 종류 관계없이 1개 이상 가져오면 된다.

나팔 수선화/안희영 기자
나팔 수선화/안희영 기자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분리배출을 완료한 선착순 2,000명에게는 수선화와 무스카리 화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당일 모아진 재활용품은 선별시설로 운반되어 품목별로 재활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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