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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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반포한강공원의 '달빛무지개분수'가 새봄을 맞아 다음달 1일에 찾아온다.

서울시는 한강공원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와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일 부터 10월 31일까지 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분수'를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달빛무지개분수는 반포대교 1,140m 구간을 따라 설치된 분수이며 가장 긴 교량 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올해 달빛무지개분수는 아이돌 노래부터 영화·드라마 OST, 클래식 음악 등 다채로운 음악에 맞춰 화려한 분수 쇼를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분수 가동시간 문의는 미래한강본부 누리집과 미래한강본부 기반시설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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