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비노호텔 김익희 대표, 주민참여 효도밥상 1,000만원 기탁

주니비노호텔 김익희 대표가 75세 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밥상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마포복지재단]
주니비노호텔 김익희 대표가 75세 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밥상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마포복지재단]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지난 19일 주니비노호텔 김익희 대표가 「75세 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밥상」(이하 ‘효도밥상’)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마포복지재단(이사장 이홍주)에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기탁한 주니비노호텔 김익희 대표는 “마포구에 소재하는 기업으로 관내의 어르신들이 더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에 동참했다.”며 “지역활동을 하며 많은 보람을 느끼지만 기업인으로서 사회공헌에 대한 책무감도 같이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꾸준히 지역과 함께 하려고 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마포복지재단 이홍주 이사장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포구 어르신들을 위한 특급돌봄서비스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식사대접하는 사업으로 식사를 통해 안부확인, 건강체크 등의 원스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에 거주하는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이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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