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을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성심 국민의힘 후보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HCN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3일~24일 서울 관악구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후보 48.4%, 국민의힘 이성심 후보 31.8%, 진보당 이상규 후보 5.4%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100% 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비율로 진행됐으며, 응답률 6.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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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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