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한국 허니문 송객 1위 여행사 팜투어가 신혼여행 직거래 박람회를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본사와 대전, 부산 지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는 2024년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신혼여행지 발리, 몰디브, 하와이, 칸쿤, 유럽 등 5개 지역을 집중해 선보인다.

◆ (프라이빗 풀빌라 형)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1위 여행지’ 발리 

남태평양과 인도양에 걸쳐있는 ‘신들의 섬’ 발리가 연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단연 럭셔리 풀빌라와 직항 때문이다. 팜투어 주말 박람회에서는 더 물리아, 사마야 스미냑, 아야나, 짐바란 뿌리발리, 우마나 발리 LXR, 캠핀스키, 인디고스미냑 등 허니무너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리조트를 특별한 특전과 함께 선보인다. 예약 즉시 할인과 1일 1스파’ 패키지는 물론 오직 둘만을 위한 차량과 가이드, 허니문 스냅 촬영, VIP 송영 서비스 및, 리뷰를 올릴 경우 플로팅 조식, 영국의 귀족들이 즐기던 애프터눈티 등의 수많은 특전이 이어진다.

◆ (럭셔리 휴양형) ‘천국과 가장 가까운 섬‘ 몰디브

360도 환상적인 에메랄드 물빛에 둘러쌓인 객실에서 식사, 주류, 스파 등 모든 것이 포함돼 한올의 고민도 없이 최상의 럭셔리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몰디브. 취향에 따라 리조트 선택이 가능하며 초호화 서비스와 럭셔리한 휴양과 미식을 즐길 수 있다.

팜투어 직거래 리조트인 아웃리거 마푸시바루, 아난타라 키하바, 포시즌 쿠다후라를 비롯, 더레지던스디구라, 하이더웨이, 코라코라, 노쿠, 레디슨블루, 아마리라야 허니문에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 (쇼핑/투어/체험형) 직항으로 가는 가장 가까운 태평양, 하와이

팜투어는 하와이 현지법인인 팜 USA를 설립해 격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이아몬드 헤드와 와이키키 해변에 둘러싸인 알로힐라니 호텔 1층에 팜투어 하와이 라운지와 유명 쇼핑센터와 관광지를 도는 셔틀버스를 운영해 쇼핑과 나이트라이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주 박람회 한정으로 프린스 와이키키, 알로힐라니, 아웃리거 비치콤보, 하얏트 리젠시, 아웃리거 리프 등 호텔 객실 업그레이드, 클럽 라운지 무료이용, 호텔 중식/석식 포함 패키지 등 풍성한 특전을 선보인다. 

◆ (올인클루시브 형) “좀 멀지만 지금이 아니라면” 칸쿤

비행시간만 약 21시간이 소요되는 장거리 허니문 지역이지만 식사는 물론 모든 액티비티가 포함된 진정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가 대부분인 칸쿤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하얏트 지바, 시크릿 더바인, 임프레션 이슬라 무헤레스, 스칼렛 아르떼 등 호텔을 예약하면 24시간 버틀러 서비스, 여인의 섬 투어, 리조트 간 이동 시 차량 업그레이드, 스칼렛 익스커션, 레스토랑 예약 대행 서비스가 모두 제공된다.

◆ (반 자유여행 형) 유럽 자유여행 인기

서유럽, 동유럽, 스페인 등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유럽 지역의 경우, 커플 단독 투어와 완전한 자유 일정이 보장된 ‘유럽 반자유 허니문 전용 상품’이 인기가 높다. 패키지와 자유여행이 결합돼 둘만의 스냅 사진촬영, 유명 관광지 입장 등이 필요한 것이 모두 포함된 전용차량 단독 투어와 자유여행이 결합돼 일석이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