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후보 (사진=국제뉴스 DB)
홍영표 후보 (사진=국제뉴스 DB)

인천 부평을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현웅 국민의힘 후보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업체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인천 부평구(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선원 민주당 후보 50.5%, 이현웅 국민의힘 후보 31.1%로 집계됐다.

이어 홍영표 새로운미래 후보 11.5%, 김응호 녹색정의당 후보 2.8%로 나타났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박선원 58.4%, 이현웅 28.5%, 홍영표 9.9%, 김응호 후보 2.6% 등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9.6%, 국민의힘 32.5%, 새로운미래 3.5%, 개혁신당 3.3%, 녹색정의당 1.5%, 진보당 0.4%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ARS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6.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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