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 시설물 교체 등에 약 4억원 투입 -

처인구청 전경
처인구청 전경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5월까지 4억원을 들여 석성산·부아산·마구산·은이산·독조봉의 등산로 정비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등산로의 노후한 목재계단, 평의자 등을 교체하고 보행매트, 안전로프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독조봉 정상에서는 기존 전망데크를 보수하고, 마구산에는 전망데크를 새로 설치한다. 정비를 위해 구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5일까지 등산로 해빙기 안전 점검을 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