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도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대상 참관.(사진제공.남부교도소)
서울남부교도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대상 참관.(사진제공.남부교도소)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서울남부교도소(소장 장원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와 산하 문화홍보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참관을 26일 실시하였다.

이날 참관은 이흥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지부장을 포함하여 문화홍보위원회 박상규 회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교정에 대한 이해와 수형자의 사회복귀 및 재사회화 정책 등 교정현장 확인과 이해를 위해 실시되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이흥수 지부장은 서울남부교도소를 참관하고 난 뒤“참관을 진행시켜주신 소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으며, 장원재 소장은 “오늘 참관을 계기로 교정을 바라보는 시선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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