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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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오늘 2일부터 3일까지 ‘제3기 김해시민도예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김해시민 도예대학’은 지역 도자산업 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도예 전문 교육프로그램이다.

수강대상은 만18세 이상 김해시민이며 수강인원은 15명이다.

수업은 오는 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5시에 실시하며, 도자 관련 이론(전통·현대) 특강, 분청도자기 제작기법과 다양한 성형기법을 적용한 도자기 제작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수강기간 중 우리나라 대표 도예마을이나 도자박물관을 방문하는 선진지 답사와 수강생이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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