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Gook.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셰프 Gook.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가 4월 6일 반얀트리 푸켓에 위치한 모던 타이 퀴진 레스토랑 샤프론(Saffron)의 헤드 셰프를 초청해 ‘위켄드 테이블 (Weekend Table)’ 주말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글로벌 호텔 체인 반얀그룹(Banyan Group)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반얀트리 푸켓의 모던 타이 퀴진 레스토랑인 샤프론의 헤드 셰프 국(Gook)을 서울로 초청, 정통 태국 요리를 한 자리에서 다채롭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뷔페 스테이션에는 망고 스프링롤, 자몽 샐러드 얌쏨오를 비롯해 바삭하게 튀긴 돼지고기와 바질 볶음, 향신료와 함께 새우 및 채소 등을 끓여낸 똠얌꿍, 코코넛 향의 조개 수프, 치킨 사테 등 20여종의 태국 정통 요리가 차려지며, 쇠고기 인볼티니, 로메스코 양갈비, 대구 바깔라 & 초리조와 같은 그라넘 스타일의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메인 메뉴로는 입맛을 돋워줄 라이스 크래커와 3가지 디핑, 보기에도 먹음직한 랍스터 커리와 3가지 색의 마스터 라이스, 매콤 새콤한 태국식 파파야 샐러드 쏨땀을 테이블로 서빙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식사를 달콤하게 마무리해줄 디저트로는 홍차 크렘 브륄레, 망고 찰밥, 제철 과일 등이 준비되며, 웰컴 드링크와 커피 또는 차를 제공한다. 성인 고객의 경우 시원한 태국 싱하 병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이번 태국 셰프 초청 프로모션을 기념해 태국관광청과 협업, 사전 온라인 이벤트로 해당 뷔페 식사권 및 타이 커피 드립백과 꿀 세트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반얀트리 서울의 조성호 총주방장은 “태국 푸켓에서 처음 문을 연 글로벌 리조트 브랜드 반얀트리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한 해.”라며, “반얀트리 호텔과 더불어 태국 음식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이번 프로모션이 태국 미식 여행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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