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9일 접수, 사무직 3명·기술직 2명 채용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2024년 상반기 정규직 신입사원(7급) 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공고했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사무직 3명 ▲기술직(토목) 2명이다. 입사지원서는 4월 2일부터 9일까지 접수한다. 

공통 지원자격으로 지원자들은 공인 영어성적 기준점수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등급을 보유해야 하며, 기술직(토목)의 경우 토목산업기사 이상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채용 전형은 필기-서류-면접 순으로 진행하며, 전 과정은 블라인드 및 공정 채용을 기반으로 하므로 성별, 학력, 연령 등에 제한이 없다. 

최종합격자는 6월 말 임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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