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아(HyunA) / ⓒ이대웅 기자
▲ 가수 현아(HyunA) / ⓒ이대웅 기자

가수 현아가 연인 남자친구 용준형의 새 앨범 홍보에 나섰다.

25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준형의 'TOMORROW' 뮤직비디오 링크를 공유했다. 

앞서 용준형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Beautiful Dystopia'(뷰티풀 디스토피아)를 발매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Beautiful Dystopia'는 용준형의 진솔한 이야기와 메시지로 채워진 앨범이다. 용준형은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TOMORROW'(투모로우)를 시작으로 총 5곡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앨범명의 상반된 두 단어는 용준형의 섬세한 감성과 만나 다채롭게 풀이된다.

한편 현아는 지난 1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용준형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후 현아와 용준형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용준형이 유료 팬 커뮤니티에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것 같다”며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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