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 (사진=tvN 예고편 캡처)
'눈물의 여왕' 김수현 (사진=tvN 예고편 캡처)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눈물의 여왕' 6회 시청률은 1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 최고 15.1%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 뿐만 아니라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6회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이 백현우(김수현 분)가 이혼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7회 텍스트 예고도 공개됐다. 공개된 미리보기는 "이혼서류의 후폭풍은 거세다. 너무 큰 충격에 휩싸인 해인을 위해 현우는 뭔가 다른 결심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더 큰 난관을 만나게 된다. 한편 은성 무리의 계획이 착착 진행되는 가운데, 현우가 반격에 나선다!"이다.

위기를 맞닥뜨린 백현우·홍해인 부부의 미래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눈물의 여왕' 7회는 오는 30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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