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윤성빈이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장예원 아나운서와 불거진 열애설 해프닝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성빈은 지난 2018년 장예원 SBS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과 목격담이 올라왔다.

목격담에 따르면 윤성빈과 장예원은 서울 한 백화점에서 윤성빈과 장예원이 팔짱을 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고.

그러나 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장예원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밥 한번 먹은 사이"라고 해명했다. 윤성빈 측도 "예전부터 인터뷰 등을 통해 안면이 있었고 동계올림픽을 통해 더 가까워졌다"면서도 "사적으로 만난 것은 맞지만, 교제하는 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